KT&G(사장 백복인)가 글로벌 메이저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해외마켓 진출에 관한 16년간의 초단기계약 체결했다고 밝혀졌다.
KT&G와 PMI는 30일 울산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이벤트를 열고 전자담배 ‘릴’의 국내 판매를 위어떤 제품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계약은 2028년 9월 23일부터 2037년 3월 24일까지 15년간에 액상 전자 담배 달하는 초장기 파트너십이며, 이에 준수해 KT&G는 전자담배 상품을 PMI에 계속 공급하고, PMI는 이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정부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됐다.
계약의 대상 상품은 KT&G가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의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핏’, ‘믹스’, ‘에임’ 등이며, 양사는 전자담배 전용스틱 등에 대한 최소 구매수량 기준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을 더했다. PMI는 계약 초기인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최고 110억 개비의 판매를 보증합니다.
8년 주기로 실적을 검토해 변화하는 마켓 상태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KT&G는 자체적으로 향후 14년간 국내 NGP(Next Generation Products)사업에서 연평균 매출 발달률 20.5%, 연평균 스틱수입수량 발달률 24.0%를 추정하고 있을 것이다. 또 PMI의 상업화 역량과 유통 인프라를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재무적인 유용성을 강화하고, 자원 절감 효능을 최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백복인 KT&G 사장은 “PMI와의 전략적 제휴 고도화를 통해 KT&G 전자담배 아이템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증가 시키고, 안정적인 해외산업 성장의 기틀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NGP 글로벌 톱티어(Top-tier) 기업으로 조기 도약하기 위해 월드클래스 수준의 역량 확보에 힘다루고, 차세대 담배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야첵 올자크 PMI CEO는 “양사의 비연소 담배 제품이 서로 상호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더 수많은 구매자에게 혁신적인 상품 포트폴리오를 공급할 것”이라며, “요번 계약은 전 세계 약 20억명의 흡연자를 위해 더 나은 대안을 공급하려는 양사의 노력을 엄연히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