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관리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화재 정리 청소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완료한다고 16일 밝혀졌다.
가맹점 클린데이것은 QSC(품질·서비스·위생) 향상을 목적으로 매장 배경 개선 및 운영 역량을 증진하고자 준비됐다.
본사가 직접 전공 청소업체와 함께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케어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정돈된 환경에서 고객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장 청소 및 직원 실습으로 이뤄졌다. 홀 가구, 주방 집기류 등 내부 배경을 비롯해 전면유리, 간판 등 매장 외부까지 대대적인 단장을 진행된다. 가맹점주와 직원 대상 위생 교육을 통해 이후에도 계속적인 위생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9월까지 전국 321개 가맹점이 프로그램에 신청하고 월 평균 70여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청소를 진행한다.
교촌은 가맹점 클린데이 참여 가게를 표본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지원한다.
교촌에프앤비 지인은 "향후에도 외식업의 기자신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몰입한 꼼꼼한 실습을 통해 고객들에게 언제나 최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