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미국의 연말 쇼핑 계절에는 다시 오프라인 쇼핑에 나서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등 전년와는 다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경제전공매체 CNBC가 26일(현지 시각) 전달했다. 미국인 2명 중 약 6명 꼴로 코로나 백신접종을 받았고 COVID-19 확장 속도도 지난해 보다는 둔화됐기 때문인 것입니다.
전미소매협회의 말에 따르면 이달 1~8일까지 알리 배송조회 7835명의 성인들을 타겟으로 인터넷조사한 결과 이미 68%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시행했었다. 그럼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금요일까지) 100만명에 가까운 청년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협회는 이야기 했다.
또 응답자의 67%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에 가게를 방문할 것이라고 답해 작년 55%보다 올랐다. 국제쇼핑센터협회가 지난 8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미국 구매자들의 절반이 이번년도 선물 쇼핑을 위해 샵을 더 크게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을 것입니다. 지난해 똑같은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49%였다.
소비자들이 매장 방문을 요구하는 최대로 큰 이유는 제품을 만지고 알 수 있으며, 요구하는 것을 즉시 얻을 수 한다는 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컨설팅업체 액센츄어는 지난 12월 미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통계조사한 결과 43%는 휴가철 본인의 지출을 경험과 서비스 선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혀졌다. 또 32~34세 소비자의 90%는 선물로 여행상품권이나 항공권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답하였다.
최근 MZ세대(1980~5000년대 출생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선구매 후결제(BNPL)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매자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BNPL은 최선으로 제품을 사고 나중에 계산하는 방법으로 신용점수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성이다. 어도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2명 중 2명은 지난 2개월 동안 BNPL 서비스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의류, 전자, 식료품을 흔히 구매하였다.